‘♥김다예’ 박수홍, “전화번호 4천 개→150개...여러분이 제 곁을 지켜주신 고마운 분들” [소셜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이 결혼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7일 박수홍은 자신의 채널에 '박수홍♥김다예 2부 결혼식 비공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두 사람을 축복하는 하객들의 박수 속에 식장에 동시 입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이 결혼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7일 박수홍은 자신의 채널에 ‘박수홍♥김다예 2부 결혼식 비공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두 사람을 축복하는 하객들의 박수 속에 식장에 동시 입장했다. 아름다운 부부를 보며 사회를 맡은 붐은 “분명 스몰 웨딩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스케일 큰 웨딩은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4천 개가 넘는 제 전화번호부 중 지금은 150여 개 남았다. 여러분이 제 곁을 지켜주셨던, 저를 믿어주셨던 고마운 분들이다. 여러분 앞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하며 “이 사람과 함께해 더 아름다운 밤이다. 여러분이 증인 된 만큼 잘 살아서 저처럼 힘든 과정이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가 될 수 있는 예쁜 가정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씨가 홈쇼핑 방송을 끝내고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들에게 수고하셨다고 고개 숙여 인사하더라. 평범한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을 사람을 나 또한 잘 챙기고 싶다”고 하며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 그리고 다홍이까지 서로 의심하지 않고 믿고 이겨내 지금까지 온 건 기적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박수홍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