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 출범 후 첫 영입 인사는 한국교총 회장·‘학폭’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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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합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첫 인재 영입 인사입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1979년생으로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해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당 관계자는 정 전 회장에 대해 "공교육 정상화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했고, 박 변호사에 대해서는 학교 폭력 예방과 학교 교실 정상화를 위해 영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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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합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첫 인재 영입 인사입니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내일 이들을 포함한 인재영입 대상자를 발표하고, 기존에 발표한 인재영입 대상자에 대한 환영식과 입당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 회장은 1971년생으로 2022년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당선돼 최근까지 학교 현장 개선과 교권 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내 왔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는 1979년생으로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해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당 관계자는 정 전 회장에 대해 “공교육 정상화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했고, 박 변호사에 대해서는 학교 폭력 예방과 학교 교실 정상화를 위해 영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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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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