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 임시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군이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의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2008년 개관한 화순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은 지상 2층 규모로 1999년 고인돌을 발굴한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미관 저하 등으로 내부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화순군은 국비 포함 총 9000여만원을 투입해 천장부의 철골 구조물에 페인트를 덧칠하고 홍보 기자재를 교체하는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 내부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군이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의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2008년 개관한 화순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은 지상 2층 규모로 1999년 고인돌을 발굴한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미관 저하 등으로 내부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화순군은 국비 포함 총 9000여만원을 투입해 천장부의 철골 구조물에 페인트를 덧칠하고 홍보 기자재를 교체하는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 내부공사를 추진 중이다.
화순군 고인돌사업소 관계자는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 내부공사를 신속히 추진하여 방문객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화순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정 간다던 아내, 게임男 자취방서 외도했다”
- “2000년대 초반부터 노브라”라는 걸그룹 멤버
- 만취 아내 “우리 아이, 친아빠 몰라 불쌍하다”…충격 고백
- 양세형, 직원母 암 투병에 300만원 건넸다 ‘훈훈’
- 건너편 앉은 20대女 보며 음란행위…‘지옥의 지하철’
- ‘손흥민父’ 손웅정 “자식 ‘소유물’로 보는 부모가 아이 망친다”
- 美여객기, 비행중 출입문 날아가…346명 사망한 그 여객기
- 반성문 쓴 女피고인에 “몸으로 때우라”는 판사…변회 선정 우수·하위 법관
- 치료해 준 구급대원 코뼈 부러뜨린 60대 징역형
- 새해 첫 로또 1등 ‘21억’ 대박…자동 당첨 명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