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TNS 부부' 안재홍·이솜, 정지훈 만난다…'시즌비시즌' 출격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안재홍-이솜-가수 비/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배우 안재홍과 이솜이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을 만난다. 

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안재훙과 이솜은 최근 정지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 정지훈과 소통한다. 안재홍과 이솜은 '시즌비시즌'의 특별 기획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다. 

사진=티빙

이들의 '시즌비시즌' 출연은 오는 19일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홍보차 이뤄졌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안재홍과 이솜은 'LTNS'를 통해 세 번째 연기 입맞춤을 하게 됐다. 안재홍과 이솜은 영화 '소공녀'(감독 전고운)를 통해 연기 호흡을 펼쳤으며, 이어 안재홍이 연출하고 주연한 단편 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서도 함께한 바 있다. 

연기를 통해 좋은 합을 보여준 안재홍과 이솜이 예능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