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까지 사로잡았다…'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7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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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가 6일 누적 관객수 7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16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한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의 흥행 추이는 역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것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가 개봉 4주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도 흥행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신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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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6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한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의 흥행 추이는 역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것이다. 기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의 경우 34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는 32일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가 개봉 4주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도 흥행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특히 짱구와 함께 성장해온 어른들의 힐링 무비로 알려지면서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가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어느 날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한 빛을 맞은 주인공 ‘짱구’가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영화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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