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유일사 등반하다 눈길서 넘어진 70대 머리 부상 병원 이송

신관호 기자 2024. 1. 7.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낮에만 강원 태백산국립공원 주변에서 산악사고 2건이 발생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쯤 태백산국립공원이 위치한 태백시 혈동의 유일사 등반길에서 A씨(70·남)가 눈길에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전 11시 59분쯤에는 같은 국립공원에 위치한 태백시 소도동 당골 쉼터 인근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한 B씨(57·남)도 소방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골 쉼터 인근에선 어리럼증 호소한 50대 구조
7일 오전 11시 59분쯤 강원 태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태백시 소도동 당골 쉼터 인근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한 50대 남성이 소방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4.1.7/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7일 낮에만 강원 태백산국립공원 주변에서 산악사고 2건이 발생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쯤 태백산국립공원이 위치한 태백시 혈동의 유일사 등반길에서 A씨(70·남)가 눈길에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전 11시 59분쯤에는 같은 국립공원에 위치한 태백시 소도동 당골 쉼터 인근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한 B씨(57·남)도 소방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