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균 국민의힘 예비후보 9일 출마 공식화…"수성구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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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하는 오창균 국민의힘 예비후보(61) 캠프는 9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대구·경북의 대표적 싱크탱크였던 대구경북연구원장을 지낸 오 예비후보는 연구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원장에 오른 정책전문가다.
오 예비후보는 경북 영양군에서 태어나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대구경북연구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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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4·10 총선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하는 오창균 국민의힘 예비후보(61) 캠프는 9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대구·경북의 대표적 싱크탱크였던 대구경북연구원장을 지낸 오 예비후보는 연구원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원장에 오른 정책전문가다.
그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책 능력을 갖춘 인물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예비후보는 경북 영양군에서 태어나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대구경북연구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그가 출사표를 던진 대구 수성구갑은 국민의힘에 속한 5선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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