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추돌사고 후 차량 화재…6명 대피

이주형 2024. 1. 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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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26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을 주행 중이던 레이 승용차가 팰리세이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에서 시작한 불이 팰리세이드 승용차로 옮겨붙은 뒤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두 차량 모두 전소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는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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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 추돌사고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7일 오후 1시 26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정안알밤휴게소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을 주행 중이던 레이 승용차가 팰리세이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에서 시작한 불이 팰리세이드 승용차로 옮겨붙은 뒤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두 차량 모두 전소됐다.

두 차량 운전자와 동승객 6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는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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