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얼굴] 나주시 안상현 부시장 “나주발전에 온힘 쏟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상현 신임 부시장이 최근 2024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첫 업무 일정을 소화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제21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안상현 부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99년 지방고시(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전남도 정무부지사로 재직했던 윤병태 나주시장과는 2년간 경제에너지국장으로 일하며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상현 신임 부시장이 최근 2024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첫 업무 일정을 소화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제21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안상현 부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99년 지방고시(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남도 기획·정책연구 담당,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경제에너지국장,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전남도 재직 시엔 무엇보다 업무 전반에 통계 분석 등을 적극 활용해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국장으로 정평이 났었다.
전남도 정무부지사로 재직했던 윤병태 나주시장과는 2년간 경제에너지국장으로 일하며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다.
안상현 나주 부시장은 “나주는 유구한 역사 문화와 미래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보석 같은 자원을 잘 활용해 나주발전의 잠재력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주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정 간다던 아내, 게임男 자취방서 외도했다”
- “2000년대 초반부터 노브라”라는 걸그룹 멤버
- 만취 아내 “우리 아이, 친아빠 몰라 불쌍하다”…충격 고백
- 양세형, 직원母 암 투병에 300만원 건넸다 ‘훈훈’
- 건너편 앉은 20대女 보며 음란행위…‘지옥의 지하철’
- ‘손흥민父’ 손웅정 “자식 ‘소유물’로 보는 부모가 아이 망친다”
- 美여객기, 비행중 출입문 날아가…346명 사망한 그 여객기
- 반성문 쓴 女피고인에 “몸으로 때우라”는 판사…변회 선정 우수·하위 법관
- 치료해 준 구급대원 코뼈 부러뜨린 60대 징역형
- 새해 첫 로또 1등 ‘21억’ 대박…자동 당첨 명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