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임신도 안 밝혔는데 아들 출산 깜짝[할리우드비하인드]

할리 베일리 소셜 미디어 캡처

할리 베일리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임신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던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1월 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는 할리 베일리와 그의 오랜 남자친구 래퍼 DDG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할리 베일리와 DDG는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할리 베일리는 아들의 손 사진과 함께 "2023년 나를 위해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세상으로 데려온 것"이라고 적었다.

이 매체는 할리 베일리가 언제 출산했는지 정확한 날짜를 알지는 못하지만, 12월 말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지난 9월 MTV VMAs 참석 당시 배가 모두 가려지는 드레스를 입어 임신설에 휩싸였다. 내부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할리 베일리는 사진이 찍히지 않도록 했고, 누구와 포옹하는지 매우 신경 썼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았다.(사진=할리 베일리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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