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시행...7일 미국 플로리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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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한국농구의 미래를 위한 해외연수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KBL은 7일 "2024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송도중 김민기와 삼선중 윤지훈, 용산고 에디 다니엘, 홍대부고 정현진이 오늘 오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2024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7일부터 8주간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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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BL이 한국농구의 미래를 위한 해외연수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KBL은 7일 "2024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송도중 김민기와 삼선중 윤지훈, 용산고 에디 다니엘, 홍대부고 정현진이 오늘 오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2024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7일부터 8주간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4명의 선수들은 체력 및 컨디셔닝 훈련과 팀 실전 훈련에 참가한다.
특히 IMG 아카데미가 자랑하는 슈팅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 참가 선수들에게 슛 정확도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에서 고등부 대표로 선발된 에디 다니엘과 정현진은 "다른 선수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생활하는 동안 잘 적응해서 선진 훈련 방식을 터득하고 1대1 상황 극복 능력과 슛 기술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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