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초반 성적에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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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외계+인' 2부가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CJ ENM은 영화 '외계+인' 2부가 7일 오후 1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사전 예매량 5만8727장으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외계+인' 2부에서는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 어우러진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과 예기치 못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며, 초반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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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영화 ‘외계+인’ 2부가 7일 오후 1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사전 예매량 5만8727장으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위시’와 ‘노량: 죽음의 바다’ 등의 예매율을 넘어선 것이라 흥행 레이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부에서 나온 ‘떡밥’을 전부 회수했다는 반응부터 액션, 반전 등의 요소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외계+인’ 2부에서는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 어우러진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과 예기치 못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며, 초반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22년 7월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전국 관객 153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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