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영상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교육과정에 대한 총론 (안내) 영상을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론 영상은 202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교육청은 이후 제작된 총론 영상을 1-2월 중 각 학교로 안내하고 시교육청 누리집과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에 탑재해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서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교육과정에 대한 총론 (안내) 영상을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총론 영상은 202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그려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 영상은 세종교육청 자체 제작으로 중·고 각 2명씩 총 4명의 교사가 참여해 만들 예정이다.
영상은 교사 4명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설명식 강의에 이어 질문과 좌담 형식으로, 20-30분 내외로 구성된다.
시교육청은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혁신과 맞춤형 교육 기반 내용이 현장 교원들에게 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영상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학생과 학부모 대상 맞춤형 영상 제작으로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청은 이후 제작된 총론 영상을 1-2월 중 각 학교로 안내하고 시교육청 누리집과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에 탑재해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서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교사들을 대상로 총론과 교과별 각론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총론 영상 제작은 교사들이 변화된 교육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