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시총회 열어

진광호 기자 2024. 1. 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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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진태영, 이종숙)는 5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규) 대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회는 이날 신임회원들의 대한 위촉 및 환영의 시간을 통해 협의회의 결속을 다지고 '신니면 봉사1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식',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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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원 위촉, 표창수여, 성금 전달 등 성황리에 마쳐

[충주]충주시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진태영, 이종숙)는 5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규) 대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위촉, 우수 회원 표창,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새마을회는 이날 신임회원들의 대한 위촉 및 환영의 시간을 통해 협의회의 결속을 다지고 '신니면 봉사1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식',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태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해마다 경로당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따뜻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극기 달기운동,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잘사는 신니면 만들기'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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