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지원사업 3년 연속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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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지원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사업은 작은 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전문성 강화 및 운영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내 작은 도서관과 공공도서관간의 연계협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군은 생활문화공간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순회사서 지원사업과 더불어 운영비, 도서구입비, 운영자 역량강화교육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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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지원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사업은 작은 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전문성 강화 및 운영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내 작은 도서관과 공공도서관간의 연계협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옥천군은 사서 2명을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지역내 작은 도서관 5곳(꿈이 있는 작은 도서관, 행복동이작은도서관, 청성작은도서관, 군서 작은 도서관, 군북작은 도서관)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장서관리, 운영자 실무교육,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업무 등을 지원한다.
현재 군은 생활문화공간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순회사서 지원사업과 더불어 운영비, 도서구입비, 운영자 역량강화교육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권미란 군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으로 작은 도서관의 자료 관리시스템 운용을 통한 도서관리 등 운영을 위한 전문성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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