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흥행 대성공’ WKBL 올스타 페스티벌, 2309석 전석 매진 기록

아산/조영두 2024. 1. 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이 2309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 매진은 2년 연속이다, 지난해 인천도원체육관에서 1622석이 모두 팔리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이 2309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인터넷 예매와 현장 판매를 더해 2309석이 팔리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은 WKBL 출범 후 처음으로 아산에서 개최됐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는 티켓 판매로 이어졌다. 체육관 앞에는 팬들의 줄이 끊임없이 늘어서며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

WKBL 관계자는 “올스타 페스티벌이 열리기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컸다. 실제로 인터넷 예매도 굉장히 많이 팔렸다. 현장에 예상보다 더 많은 팬들이 오셔서 매진을 예감했다. 이번에는 일본 W리그 라이징 스타를 초청하는 등 점점 올스타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맞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WKBL은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본 W리그 라이징 스타를 초청해 WKBL 라이징 스타와 이벤트 경기를 갖도록 했다. 선수들 또한 입장 퍼포먼스에서 숨겨진 춤 실력을 선보이는 등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 매진은 2년 연속이다, 지난해 인천도원체육관에서 1622석이 모두 팔리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2년 연속 매진으로 흥행적인 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 사진_WKBL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