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준석 신당, 당원 4만명 돌파…중앙당 설립요건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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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준비 중인 신당(가칭 개혁신당) 온라인 가입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
7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입자 수가 4만명을 넘었다.
오후 2시40분 현재 가입자는 4만582명이다.
온라인 당원 가입자는 서울과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인천 지역에서 1000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실상 중앙당 설립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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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준비 중인 신당(가칭 개혁신당) 온라인 가입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
7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입자 수가 4만명을 넘었다. 오후 2시40분 현재 가입자는 4만582명이다.
온라인 당원 가입자는 서울과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인천 지역에서 1000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실상 중앙당 설립요건을 갖췄다.
정당법상 당원이 1000명 이상인 시도당을 5개 이상 보유하면 정당 창당 성립 요건을 갖추게 된다.
sohy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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