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인터넷 서비스 장애 발생…"디도스 공격 등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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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 기업 딜라이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지역에서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다.
딜라이브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인한 장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날 오전 딜라이브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경기 동복부 중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서비스 장애 복구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며 "디도스 공격도 의심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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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케이블방송 기업 딜라이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지역에서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다. 딜라이브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인한 장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7일 딜라이브(대표 김덕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속이 원할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공유기를 껐다 30분 정도 뒤 켜주시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공유기를 꺼두시길 요청드린다"고 공지했다.
이날 오전 딜라이브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경기 동복부 중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이용자들은 서비스 장애, 상담원 연결 지연 등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딜라이브는 장애 복구를 위해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다. 외부 공격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서비스 장애 복구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며 "디도스 공격도 의심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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