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거장 이문열, 도태우 변호사 후원회장 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예정된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도태우 변호사는 7일 현대문학의 거장 이문열 작가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도 변호사는 "이문열 선생님은 저의 문학과 삶에 있어서 큰 스승"이라며 "정치를 선진화하고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해 주는 정치인이 되라며 후원회장의 자리를 흔쾌히 맡아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오는 4월 예정된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도태우 변호사는 7일 현대문학의 거장 이문열 작가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도 변호사는 “이문열 선생님은 저의 문학과 삶에 있어서 큰 스승”이라며 “정치를 선진화하고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해 주는 정치인이 되라며 후원회장의 자리를 흔쾌히 맡아 주셨다”고 설명했다.
도 변호사에 따르면 이 작가는 “도태우 예비후보는 인문학을 통해 어디로 가야할 지에 대해 늘 치열하게 고민해 온 사람이다. 국회의원이 되면 우리 사회를 진일보시킬 것으로 믿는다”며 수락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 변호사는 대구 수창초와 경상중, 대구고를 거쳐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학동네’ 공모를 통해 소설가로 등단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해 현재 자유변호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