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불우이웃 주거환경 개선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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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불우이웃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7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사내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4일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에 이웃사랑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기금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함께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한 '따뜻한 걸음, 행복한 나눔' 임직원 워킹 챌린지를 통해 마련했다.
청호나이스가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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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호나이스가 불우이웃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7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사내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4일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에 이웃사랑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기금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함께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한 '따뜻한 걸음, 행복한 나눔' 임직원 워킹 챌린지를 통해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의 걸음수를 모바일 앱으로 적립한 뒤 누적 걸음수 500만보를 달성하면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한 결과 임직원 100명 이상이 1300만보 이상 걸음수를 적립했다.
청호나이스가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6월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난방이 취약한 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해 건강을 챙기고 탄소중립도 실천하는 한편 자발적 참여를 통한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조직 내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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