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 30여 분간 멈춰...64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지역에서 스키장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해발 1,000m 산 정상을 오가는 곤돌라가 30여 분간 정지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곤돌라에 타고 있던 탑승객 60여 명이 공중 20m 높이 곤돌라에 갇혀 있었지만, 곧이어 정상 가동되면서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지역에서 스키장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해발 1,000m 산 정상을 오가는 곤돌라가 30여 분간 정지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곤돌라에 타고 있던 탑승객 60여 명이 공중 20m 높이 곤돌라에 갇혀 있었지만, 곧이어 정상 가동되면서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상부 탑승장에서 곤돌라가 밀리면서 작동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