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휘닉스파크 곤돌라 40분 정지..이용객 60여 명 무사 구조
신민지 2024. 1. 7.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일 오전 10시 15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이용객을 태운 곤돌라가 공중에서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곤돌라에 탑승해 있던 스키장 이용객 64명이 40분 가량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서며, 일부 캐빈끼리 충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일 오전 10시 15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이용객을 태운 곤돌라가 공중에서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곤돌라에 탑승해 있던 스키장 이용객 64명이 40분 가량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됐습니다.
멈춰버린 곤돌라의 최대 높이는 20~25m로 알려졌습니다.
곤돌라는 오전 10시 53분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서며, 일부 캐빈끼리 충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휘닉스파크 #강원 #평창 #스키장 #곤돌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낙연 이번 주 후반 탈당 선언 "인사드리고 용서 구할 것
- 대통령실 제2부속실 부활 속도..총선 전 인사 마무리
- 광주 영산강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20일 전 실종신고
- 경찰, 이재명 습격범 당적 '공개 불가' 잠정 결론
- 이원욱 "문재인 대표도 사퇴, 이재명 얼굴로 총선 안 돼..尹·한동훈에 눈뜨고 질 건가"[국민맞수]
- 거실서 숯불에 고기굽다 '하마터면'..일가족 3명 일산화탄소 중독 병원 이송
- 광주 영산강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20일 전 실종신고
- "마스크 써달라"는 구급대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60대 징역형
- 경찰, 이재명 습격범 당적 '공개 불가' 잠정 결론
- 새벽 영하 추위 속 정전..서울 응암동·홍은동 주민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