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에도 대전·충남 유명산·유원지 시민 발길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대전·충남 지역은 추운 날씨에도 유명 산과 유원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이 -6~-3도, 최고기온은 -1~1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 쌀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공주·금산·계룡 등 충남 3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8일 공주·금산·계룡 지역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7일 대전·충남 지역은 추운 날씨에도 유명 산과 유원지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이 -6~-3도, 최고기온은 -1~1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 쌀쌀했다.
하지만 계룡산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4251명으로, 지난주 일요일 동시간 4288명과 큰 차이가 없었다.
계룡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져 주중에는 탐방객이 줄었지만 주말에는 탐방객 수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우리나라 중부권 최대 수목원인 한밭수목원 관람객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1323명으로, 지난주 일요일과 동시간 1525명보다 202명(13.2%) 증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공주·금산·계룡 등 충남 3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8일 공주·금산·계룡 지역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