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치동 만나분식 30년 만에 문 닫는다

서상배 2024. 1. 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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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만나분식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30년 넘게 대치동에서 영업을 이어온 '만나분식'은 가게를 지켜온 사장 부부가 건강상 이유로 더 이상 장사를 하기 어려워져 이날까지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만나분식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30년 넘게 대치동에서 영업을 이어온 '만나분식'은 가게를 지켜온 사장 부부가 건강상 이유로 더 이상 장사를 하기 어려워져 이날까지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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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만나분식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30년 넘게 대치동에서 영업을 이어온 '만나분식'은 가게를 지켜온 사장 부부가 건강상 이유로 더 이상 장사를 하기 어려워져 이날까지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만나분식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30년 넘게 대치동에서 영업을 이어온 '만나분식'은 가게를 지켜온 사장 부부가 건강상 이유로 더 이상 장사를 하기 어려워져 이날까지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

서상배 선임기자 lucky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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