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읍면동별 복지기동대 운영…"저소득 위기가구 지원"

최영수 2024. 1. 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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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주거환경 불편 개선을 위해 복지기동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읍·면·동별로 복지기동대를 운영해 소규모 긴급 수리 및 환경개선 활동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저소득 위기가구에는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복지기동대는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구를 민관협력으로 해결하는 복지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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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과 주거환경 불편 개선을 위해 복지기동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읍·면·동별로 복지기동대를 운영해 소규모 긴급 수리 및 환경개선 활동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저소득 위기가구에는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복지기동대는 이장,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재능기부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기존 인력으로 구성된다.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복지기동대는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구를 민관협력으로 해결하는 복지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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