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미술대상 대상에 설치미술 유화수 작가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4. 1. 7.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은문화재단은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유화수 작가(44)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그를 비롯해 이번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명의 작품은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송은에서 볼 수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송은문화재단이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미술상이다.
대상 수상 작가의 작품 2점은 송은문화재단과 까르띠에의 후원으로 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소장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은문화재단은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로 유화수 작가(44)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작가는 기술과 인간의 관계와 이로 인한 사회적 현상을 다룬 설치 미술 작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를 비롯해 이번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명의 작품은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송은에서 볼 수 있다.
송은미술대상은 송은문화재단이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미술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2년 내 송은에서의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수상 작가의 작품 2점은 송은문화재단과 까르띠에의 후원으로 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소장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년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관가를 지배한 ‘이 대학’ 도련님들…나라 망쳐놓고도 당당했다 [Books] - 매일경제
- 정류장에 버스가 500대, 퇴근길 ‘생지옥’…당황한 오세훈 “대책 마련” - 매일경제
- ‘성착취 억만장자’ 엡스타인 섬 18세때 방문한 톱 모델…2년 뒤 결국 - 매일경제
- 로켓에 연료 대신 물 넣었다고?...중국이 중국했네 - 매일경제
- “재건축 할까 말까 골머리”…잠실진주·대조1구역 분담금에 ‘멘붕’ - 매일경제
- “정말 다르긴 다르네”…첫날 10만1000여명 모인 ‘이 축제’ 오늘 개막 - 매일경제
- 한동훈 인재영입 1호는 이 사람…학폭 전문가도 영입한다 - 매일경제
- “이런 건 처음”…‘1분 차이’ 쌍둥이 언니는 2023년생, 동생은 2024년생 - 매일경제
- 월가 헤지펀드 ‘새해엔 무조건 떨어진다’ 공매도 집중 종목은? - 매일경제
- ‘이재성 골·이강인 억울한 퇴장’ 클린스만호, 이라크에 1-0 승리…6G 연속 클린시트 승리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