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서울 홍은동 760여 세대 정전..."설비 이상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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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 서울 홍은동 일대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7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홍은동 일대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 76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난방기가 작동하지 않고, 가로등이 꺼지는 등 일대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정전 발생 약 2시간 뒤인 새벽 5시 5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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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 서울 홍은동 일대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7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홍은동 일대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 76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난방기가 작동하지 않고, 가로등이 꺼지는 등 일대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정전 발생 약 2시간 뒤인 새벽 5시 5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를 공급해주는 연결장치인 개폐장치의 이상으로 인해 정전이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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