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태영건설'

임세영 기자 2024. 1. 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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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대통령실이 7일 태영건설 사태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을 위해서는 "자구책 이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스1과 한 통화에서 "성의 있는 자구책 이행 없이는 세금을 지원할 수 없다"며 "정부는 원칙에 따라 (워크아웃 문제를) 처리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모습. 2024.1.7/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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