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디즈니 '위시' 제쳤다…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장아름 기자 2024. 1. 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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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주연의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외계+인' 2부는 개봉을 앞둔 7일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서 사전 예매량 5만8727장으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외계+인' 2부는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열띤 호평 리뷰를 전하고 있어 개봉 이후 추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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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주연의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외계+인' 2부는 개봉을 앞둔 7일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서 사전 예매량 5만8727장으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이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위시'를 비롯해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까지 열띤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예매율을 넘어선 수치로 눈길을 끈다.

특히 '외계+인' 2부는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열띤 호평 리뷰를 전하고 있어 개봉 이후 추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오는 10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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