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아산] 미츠비시전기 카사기 하루나, 강이슬의 3점슛 컨테스트 4연패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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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전기의 카사기 하루나가 강이슬의 대기록을 저지했다.
BNK 썸의 이소희, 미츠비시전기의 카사기 하루나, KB스타즈의 강이슬이었다.
카사기 하루나는 22점, 이소희는 21점, 강이슬은 14점을 기록했다.
본 경기 전 사전 경기에 초청돼 올스타전 무대를 밟은 카사기 하루나는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의 영예까지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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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STN뉴스] 이형주 기자 = 미츠비시전기의 카사기 하루나가 강이슬의 대기록을 저지했다.
7일(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에서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본선이 열렸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선수는 3명이었다. BNK 썸의 이소희, 미츠비시전기의 카사기 하루나, KB스타즈의 강이슬이었다. 특히 강이슬은 3점슛 컨테스트 4연패에 도전했다.
본선은 좌우 끝, 좌우 45도, 정면에서 5개씩의 공을 던져 최고 득점을 만든 선수로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1개를 넣으면 1점이고, 각 방면 마지막의 컬러공은 2점이었다.
카사기 하루나는 22점, 이소희는 21점, 강이슬은 14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우승자는 카사기 하루나로 결정됐다. 본 경기 전 사전 경기에 초청돼 올스타전 무대를 밟은 카사기 하루나는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의 영예까지 안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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