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인천교육정책’ 플랫폼 시동…"지역 교육발전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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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다운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교육'을 목표로 한 첫 민간 인천교육정책 플랫폼이 출범할 전망이다.
인천교육정책원은 발기인 신청 수가 접수 이틀 만에 100명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인천교육청책원 관계자는 "발기인 신청 수가 접수 이틀 만에 100명을 넘긴 것은 인천교육계의 큰 반향 속에서 의미 있는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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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교육다운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교육’을 목표로 한 첫 민간 인천교육정책 플랫폼이 출범할 전망이다.
인천교육정책원은 발기인 신청 수가 접수 이틀 만에 100명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이종원 부평고등학교 교장과 이병욱 인천 신현고등학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사)인천교육정책원은 교육정책 연구 및 자료발간과 교육정책 모니터링과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정책 '특수분야 직무연수(교육)'와 교육정책 특화 온라인 언론 운영, 장학회 및 자원 봉사회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교육정책원은 오는 3월부터 2개월간 본격적인 회원모집을 하고, 5월 창립총회를 거쳐 7월 이전에 법인등록을 마칠 방침이다.
인천교육청책원 관계자는 “발기인 신청 수가 접수 이틀 만에 100명을 넘긴 것은 인천교육계의 큰 반향 속에서 의미 있는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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