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 부상서 돌아온 김선형, 그러나 통증 호소 결장 예정

잠실학생/정다혜 2024. 1. 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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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35, 187cm)이 돌아왔다.

SK에선 지난 경기 김선형이 발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이날 경기서는 김선형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전희철 감독은 "엔트리엔 올라갔다. 못 뛰는 상황은 아닌데 통증이 있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아낄 생각이다. 통증이 있다 보니 다음 경기에 문제가 있을 거 같다"며 김선형의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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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정다혜 인터넷기자] 김선형(35, 187cm)이 돌아왔다. 하지만, 결장할 예정이다.

서울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2위에 위치 해있는 SK가 11연승에 도전한다.

SK에선 지난 경기 김선형이 발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하지만, 26점 차 대승(87-61)을 거두면서 10연승 고지를 밟았다.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12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서는 김선형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전 전희철 감독은 “엔트리엔 올라갔다. 못 뛰는 상황은 아닌데 통증이 있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아낄 생각이다. 통증이 있다 보니 다음 경기에 문제가 있을 거 같다”며 김선형의 상태를 알렸다.

올 시즌 김선형은 평균 25분 2초 동안 10.1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팀의 주전 야전사령관이 결장하는 상황에서 SK가 다시 한번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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