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특별한 러브 스토리 시작…관계 급변된다 [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상연가' 박지훈과 홍예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본격 시작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2회에서는 사조 현, 또 다른 자아인 악희(박지훈 분)와 연월(홍예지 분)이 재회,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8일과 9일 방송되는 '환상연가' 2, 3회에서는 사조 현과 악희, 그리고 연월의 오묘하고도 위험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상연가’ 박지훈과 홍예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본격 시작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2회에서는 사조 현, 또 다른 자아인 악희(박지훈 분)와 연월(홍예지 분)이 재회,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는 저잣거리 포목점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의상을 제작하는 사조 현과 자객단의 일원인 계라로 살아가는 연월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들은 어린 시절 연씨 가문이 몰살당하던 날 밤 반역자의 아들과 왕가의 딸로 처음 만나 원수지간이 된 사이로, 세월이 흐른 뒤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새롭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조 현의 또 다른 인격 악희 역시 연월과 우연히 마주쳤고, 그녀의 호전적인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악희는 특히 자신의 정체를 묻는 연월의 질문에 “나? 그대의 남자”라고 답하며 이른바 사극판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8일과 9일 방송되는 ‘환상연가’ 2, 3회에서는 사조 현과 악희, 그리고 연월의 오묘하고도 위험한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사조 현과 악희가 각자 다른 인격임을 알지 못한 데다 기억까지 잃은 연월, 그런 연월을 사랑해 자신의 곁에 두려는 악희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잠든 사이 몸을 빼앗긴 사조 현이 악희의 계획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악희는 연월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잠과의 투쟁을 벌인다고 해, 한자리에 공존할 수 없는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8일 오후 10시 10분 2회가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르세라핌, 日 데뷔 첫해…“매출액 193억 원, 20년 만 대기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커플템 솔솔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상간남 피소’ 강경준, 후폭풍 거세네...‘슈돌’ 불똥에 장신영 SNS까지 닫아(종합)[M+이슈] -
- 故 이선균 소속사 “무분별한 악의적 보도 유감...단호히 대처할 것”(전문) - 열린세상 열린방송
- 모모랜드 출신 낸시 1위, ‘202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뽑혔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서 벌금 150만 원
- [단독] 이준석, ″대표 패싱하고 시도당 통해 공천″ 대통령 녹취도 확인
- 수능 지문 인터넷 주소 눌렀더니…'특검 촉구 집회' 안내
- ″머스크 나댄다″ 트럼프 측근들 '도끼눈' …새 국방장관 '폭스 뉴스 앵커' 지명 논란
- 한 달 만났는데…'제2의 김레아' 전 여친 살해 34살 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