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0일 1박2일 부산 방문…첫 현장 비대위 회의

박찬범 기자 2024. 1. 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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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과 경남을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전, 경남도당을 방문한 다음 오후에는 부산을 찾아 지역 청년 초청 일자리 현장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부산 방문에서 한 위원장은 부산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와 함께 가덕도 신공항 지원 문제, '글로벌국제허브도시특별법' 제정안 추진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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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과 경남을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전, 경남도당을 방문한 다음 오후에는 부산을 찾아 지역 청년 초청 일자리 현장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이어 부상 당원들과도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부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한 위원장 취임 후 첫 현장 비대위 회의입니다.

이번 부산 방문에서 한 위원장은 부산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와 함께 가덕도 신공항 지원 문제, '글로벌국제허브도시특별법' 제정안 추진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했다가 60대 남성으로부터 흉기 습격을 당한 바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8일에는 강원 원주를 방문,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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