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16개 읍면 소통 행보 나서

조정호 기자 2024. 1.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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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실현을 목표로 오는 8일부터 16개 읍면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에 나선다.

또한 민선 8기 2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박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함께해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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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8일부터 현장방문 및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실시
박정현 부여군수.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이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실현을 목표로 오는 8일부터 16개 읍면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에 나선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민선 8기 2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박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일정은 △8일 부여읍 △9일 외산면·내산면 △10일 석성면·초촌면 △11일 세도면·장암면 △12일 홍산면·구룡면 △15일 충화면 △16일 임천면·양화면 △17일 남면·옥산면 △18일 규암·은산면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함께해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한다.

박정현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듬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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