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지역 대학생 기초·교양 교육과정 운영…2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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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지역혁신사업(RIS)으로 시행하는 '전북 새만금텍(JST) 공유대학원'의 하나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기초·교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전북지역 10개 대학이 참여하는 '전북새만금텍 공유대학원'을 통해 미래수송기기(주관대학 전북대), 에너지신산업(군산대), 농생명·바이오(원광대) 분야 혁신인재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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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지역혁신사업(RIS)으로 시행하는 '전북 새만금텍(JST) 공유대학원'의 하나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기초·교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전북지역 10개 대학이 참여하는 '전북새만금텍 공유대학원'을 통해 미래수송기기(주관대학 전북대), 에너지신산업(군산대), 농생명·바이오(원광대) 분야 혁신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북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전북대 등 도내 10개 대학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서 수준별로 12개 반으로 나눠 오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대 대학교육혁신본부는 교육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을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https://m.site.naver.com/1hLs5)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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