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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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항원이 검출된 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천안시 성환읍 신가리의 산란계 농장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닭 23만 9천여 마리 전체를 살처분한 데 이어 세종과 충남, 경기 남부 20개 시·군의 산란계에 대해 오늘 오후 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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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항원이 검출된 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천안시 성환읍 신가리의 산란계 농장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닭 23만 9천여 마리 전체를 살처분한 데 이어 세종과 충남, 경기 남부 20개 시·군의 산란계에 대해 오늘 오후 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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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 (jeongsooyoung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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