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키장서 곤돌라 멈춤사고… 64명 전원 하차

박재혁 2024. 1.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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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장서 곤돌라 멈춤사고가 발생해 한바탕 소동이 발생했다.

7일 오전 10시 39분쯤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한 스키장에서 "20~25m 높이의 스키장 곤돌라가 30분째 멈춰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스키장의 자체조치로 탑승객 64명 전원이 하차한 것을 확인 한 후 곤돌라 응급조치 후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시설관계자 및 소방당국은 곤돌라 가동 중 정상부 탑승장에서 캐빈이 밀리면서 운행 중단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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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10시 39분쯤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한 스키장에서 “20~25m 높이의 스키장 곤돌라가 30분째 멈춰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평창 스키장서 곤돌라 멈춤사고가 발생해 한바탕 소동이 발생했다.

7일 오전 10시 39분쯤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한 스키장에서 “20~25m 높이의 스키장 곤돌라가 30분째 멈춰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스키장의 자체조치로 탑승객 64명 전원이 하차한 것을 확인 한 후 곤돌라 응급조치 후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시설관계자 및 소방당국은 곤돌라 가동 중 정상부 탑승장에서 캐빈이 밀리면서 운행 중단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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