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등 KBL 해외연수 대상 유망주 4명, 7일 미국 출국

김희준 기자 2024. 1.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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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망 선수 해외 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에디 다니엘(용산고), 정현진(홍대부고), 김민기(송도중), 윤지훈(삼선중)이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8주 동안 미국 IMG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고등부 대표로 선발된 에디 다니엘과 정현진은 "다른 선수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생활하는 동안 잘 적응하겠다. 선진 훈련 방식을 터득하고, 1대1 상황 극복 능력과 슛 기술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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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L 유망 선수 해외 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에디 다니엘(용산고), 정현진(홍대부고), 김민기(송도중), 윤지훈(삼선중)이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KBL 유망 선수 해외 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에디 다니엘(용산고), 정현진(홍대부고), 김민기(송도중), 윤지훈(삼선중)이 7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8주 동안 미국 IMG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오전에 체력, 컨디셔닝 훈련을 진행하고, 오후에 팀 실전 훈련에 참가한다.

고등부 대표로 선발된 에디 다니엘과 정현진은 "다른 선수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생활하는 동안 잘 적응하겠다. 선진 훈련 방식을 터득하고, 1대1 상황 극복 능력과 슛 기술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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