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번엔 손등 뒤덮은 타투
강주일 기자 2024. 1. 7. 13:38
배우 한소희가 이번엔 손등 타투로 시선을 빼앗았다.
한소희는 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친구, 지옥도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등과 다리 등에 꽃무늬 타투를 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지인과 해외여행중인 것으로 보이며 그의 표정과 포즈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한소희는 평소 스티커 타투를 즐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흰 피부와 타투가 유독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주연 채옥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지난 5일 파트2가 공개됐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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