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일부 지역 인터넷 서비스 장애…“안정화 조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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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7일 딜라이브에 따르면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경기 동북부 중 일부 지역에서 이날 오전부터 원인 미상의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다.
이번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딜라이브 관계자는 "5일 발생한 장애와 이번 사안이 관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따른 것인지도 파악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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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7일 딜라이브에 따르면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경기 동북부 중 일부 지역에서 이날 오전부터 원인 미상의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안정화 조치 중”이라며 “이용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상담원 연결 지연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이용자는 “상담원 연결도 30분 이상 걸리고 있다”며 “오전 8시께부터 홈페이지 접속이 안 돼서 찾아보니 커뮤니티에도 이와 관련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일에도 과도한 트래픽 발생으로 딜라이브 인터넷 접속에 차질이 생겼으며, 당일 오후 6시30분께 조치가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이용자들에게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딜라이브 관계자는 “5일 발생한 장애와 이번 사안이 관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따른 것인지도 파악된 바 없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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