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 첫 영입 인재는…'교총회장·학폭 전문 변호사'

유가인 기자 2024. 1.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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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내년 총선 인재로 영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후 첫 영입 사례다.

아울러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대리해 온 박 변호사 영입도 검토 중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8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기존 영입 인재들의 환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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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대전일보DB

국민의힘이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내년 총선 인재로 영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러한 내용의 공식 발표를 8일 할 예정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후 첫 영입 사례다.

정 전 회장은 한국교총 최초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지난해 교총 회장에 당선된 그는 최근 입당을 위해 회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대리해 온 박 변호사 영입도 검토 중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8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기존 영입 인재들의 환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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