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라이징스타, 일본 라이징스타에 35-44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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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펼쳐진 한일 라이징스타 맞대결에서 한국이 패배했다.
한국 라이징스타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오프닝 경기에서 일본 라이징스타에 35-44로 졌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WKBL 라이징스타 팀이 일본 도쿄를 찾아 W리그 올스타전에서 교류전을 치른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이번 교류전은 올스타 본경기의 오프닝 형식으로 전·후반 10분씩 총 20분간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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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펼쳐진 한일 라이징스타 맞대결에서 한국이 패배했다.
한국 라이징스타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오프닝 경기에서 일본 라이징스타에 35-44로 졌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WKBL 라이징스타 팀이 일본 도쿄를 찾아 W리그 올스타전에서 교류전을 치른 바 있다.
한국에서 열린 이번 교류전은 올스타 본경기의 오프닝 형식으로 전·후반 10분씩 총 20분간 치러졌다.
한국의 WKBL 라이징 스타에는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고현지(KB국민은행)를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국가대표 이다연(신한은행) 등 12명이 나섰다.
일본의 W리그 라이징 스타는 지난해 8월 청주에서 열린 박신자컵 우승팀 도요타의 헤이라라 노리코 등 14명이 출전했다.
경기는 일본 라이징스타 팀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양 팀의 라이징 스타상은 김정은(BNK)과 카사기 하루나(미츠비시 전기)가 각각 차지했다.
김정은과 카사기는 이날 팀 최다 득점인 8점씩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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