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죽음의 바다', 개봉 18일 만에 400만 돌파…2위는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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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죽음의 바다'가 개봉 18일 만에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6일 전국 11만 3,851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0일에 개봉한 '노량:죽음의 바다'는 18일 만에 400만 고지에 올랐다.
'노량:죽음의 바다'의 손익분기점은 약 70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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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가 개봉 18일 만에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6일 전국 11만 3,851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06만 2,667명.
지난해 12월 20일에 개봉한 '노량:죽음의 바다'는 18일 만에 400만 고지에 올랐다. 300만 돌파까지는 11일이 걸렸지만 400만 돌파까지는 18일이 소요돼 흥행세가 다소 꺾였다고 볼 수 있다.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디즈니 신작 '위시'에 내줬으며, 2위 자리 역시 '서울의 봄'에 뺏겼다가 하루 만에 되찾았다.
'노량:죽음의 바다'의 손익분기점은 약 700만 명이다. 400만 명을 돌파하며 반환점을 넘겼지만 갈 길이 아직은 멀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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