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해진 부산 광안대교 야경

조정호 2024. 1.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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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렸다.

시민들이 10년 만에 더 화려해진 경관조명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시는 총사업비 74억원을 들여 길이 7.42㎞에 이르는 해상 복층 교량인 광안대교의 경관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현수교 주탑 2개 사이 500m 구간에 다양한 색상의 LED 경관조명을 촘촘하게 설치하고 레이저처럼 공중에 불빛을 비추는 무빙라이트를 신설해 연출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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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지난 6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렸다. 시민들이 10년 만에 더 화려해진 경관조명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시는 총사업비 74억원을 들여 길이 7.42㎞에 이르는 해상 복층 교량인 광안대교의 경관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현수교 주탑 2개 사이 500m 구간에 다양한 색상의 LED 경관조명을 촘촘하게 설치하고 레이저처럼 공중에 불빛을 비추는 무빙라이트를 신설해 연출력을 보강했다. 2024.1.7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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