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입대' 포레스텔라, 수익 분배의 비밀?..."군인은 분배 NO"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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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가 고우림의 군 입대 후 수입 분배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이날 멤버 고우림의 입대 후 3인 체제로 활동 중인 포레스텔라가 등장한 가운데, 이찬원은 "고우림 씨가 입대를 한 후 3인 체제로 출연하게 되었다. 고우림의 빈자리가 느껴지냐"라 질문했다.
이에 조민규는 "많이 느껴진다. 고우림 씨가 처음 내뱉을 때 나오는 탄성들이 있다. 특유의 저음이 있지 않느냐"라며 아쉬워했고, 강형호는 "저희가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우냐에 대한 평가가 부담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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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포레스텔라가 고우림의 군 입대 후 수입 분배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수철과 NEW 친구들 특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 고우림의 입대 후 3인 체제로 활동 중인 포레스텔라가 등장한 가운데, 이찬원은 "고우림 씨가 입대를 한 후 3인 체제로 출연하게 되었다. 고우림의 빈자리가 느껴지냐"라 질문했다.
이에 조민규는 "많이 느껴진다. 고우림 씨가 처음 내뱉을 때 나오는 탄성들이 있다. 특유의 저음이 있지 않느냐"라며 아쉬워했고, 강형호는 "저희가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우냐에 대한 평가가 부담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준현은 "고우림 씨가 없어 허전하다고 말하지만, 혹시 장점도 있냐. 페이 관련이라던가. 4로 나누냐, 3으로 나누냐"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강형호는 "군인은 제가 알기로는 따로 수입이 있으면 안 된다"고 했고, 조민규는 "계좌가 깨끗해야 한다. 외부 수입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yusuou@osen.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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