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정시모집 마감…평균 경쟁률 4.77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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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04명(정원내) 모집에 430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77대 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통번역학부가 1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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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04명(정원내) 모집에 430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77대 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통번역학부가 1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 생활제품디자인학과(실기위주) 10대 1, 문화인류학과 9.8대 1, 산업디자인학과(실기위주) 9.5대 1, 유럽언어문화학부 9.43대 1, 파이버시스템공학과 8.5대 1, 시각디자인학과(실기위주) 8.4대 1, 산림자원학과 8.14대 1, 물리학과 8대 1, 새마을국제개발학과와 영어교육과가 7.67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영남대는 예체능계열 지원자에 대한 실기고사를 나군(체육학부, 예술대학)은 오는 24일,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은 25일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오는 2월6일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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