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외연수 프로젝트’ 김민기·윤지훈·다니엘·정현진, 7일 미국 출국

점프볼 2024. 1. 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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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윤지훈, 다이넬, 정현진이 7일 미국으로 떠났다.

KBL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송도중학교 3학년 김민기 (포워드, 192cm), 삼선중학교 3학년 윤지훈 (가드, 182.5cm), 용산고등학교 1학년 에디 다니엘 (포워드, 189cm), 홍대부고 1학년 정현진 (포워드/센터, 192cm)이 7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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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김민기, 윤지훈, 다이넬, 정현진이 7일 미국으로 떠났다.

KBL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송도중학교 3학년 김민기 (포워드, 192cm), 삼선중학교 3학년 윤지훈 (가드, 182.5cm), 용산고등학교 1학년 에디 다니엘 (포워드, 189cm), 홍대부고 1학년 정현진 (포워드/센터, 192cm)이 7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2024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1월 7일(일)부터 8주간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네 명의 선수들은 오전에 체력 및 컨디셔닝 훈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팀 실전 훈련에 참가한다. 특히, IMG 아카데미가 자랑하는 슈팅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 참가 선수들에게 슛 정확도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에서 고등부 대표로 선발된 에디 다니엘과 정현진은 “다른 선수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생활하는 동안 잘 적응해서 선진 훈련 방식도 터득하고 1대1 상황 극복 능력과 슛 기술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 사진_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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