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상 제대군인 등 진로탐색비 지원…전국 최초

김준범 2024. 1. 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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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청년 부상 제대군인과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비를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이후 전역한 뒤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8∼39세 청년은 지원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보훈정책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공훈에 합당한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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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비 지원 안내문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청년 부상 제대군인과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비를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이후 전역한 뒤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18∼39세 청년은 지원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취·창업자나 군인연금 수급권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보훈정책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시는 군 복무를 통한 희생의 보상 관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공훈에 합당한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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