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등 KBL 해외 연수 대상 유망주들, 7일 미국으로 출국

김동찬 2024. 1. 7.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L 유망 선수 해외 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에디 다니엘(용산고), 정현진(홍대부고), 김민기(송도중), 윤지훈(삼선중)이 7일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했다.

이들은 8주간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체력 및 컨디셔닝, 팀 실전 훈련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고등부 대표로 선발된 다니엘과 정현진은 "다른 선수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훈련 기간 잘 적응해서 1대1 상황 극복 능력과 슛 기술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윤지훈, 정현진, 김민기, 다니엘.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 유망 선수 해외 연수 프로젝트에 선발된 에디 다니엘(용산고), 정현진(홍대부고), 김민기(송도중), 윤지훈(삼선중)이 7일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했다.

이들은 8주간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체력 및 컨디셔닝, 팀 실전 훈련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고등부 대표로 선발된 다니엘과 정현진은 "다른 선수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좋은 기회인 만큼 훈련 기간 잘 적응해서 1대1 상황 극복 능력과 슛 기술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